슬픔을 이야기하는 법을 배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마음들이 모두 다치지 않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애써야겠습니다.
천안함과 세월호
타인의 고통에 악담과 가십을 보태는 아이러니와
그 가해자들에 나 또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사실
이로운 혼란을 겪은 것 같습니다.
침묵하지 않고 용기를 가지는 일에 몰두하고 싶습니다.
박윤정
2024.04.27 수슬픔을 이야기하는 법을 배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마음들이 모두 다치지 않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애써야겠습니다.
천안함과 세월호
타인의 고통에 악담과 가십을 보태는 아이러니와
그 가해자들에 나 또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사실
이로운 혼란을 겪은 것 같습니다.
침묵하지 않고 용기를 가지는 일에 몰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