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외면했던 이야기를 들여다 볼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최근 제 주변에 정신적으로 아픔을 겪고 있는 지인이 생겼습니다. 세월호나 천안함 피해자를 바라보던 우리 사회의 냉냉한 시선에서 내가 그 지인애게 보였던 태도를 읽고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고마운 책입니다.
와리
2024.04.23 토하루하루 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외면했던 이야기를 들여다 볼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최근 제 주변에 정신적으로 아픔을 겪고 있는 지인이 생겼습니다. 세월호나 천안함 피해자를 바라보던 우리 사회의 냉냉한 시선에서 내가 그 지인애게 보였던 태도를 읽고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고마운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