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에 왠일로 여성을 도서관장으로 앉혔나 했더니 아마 그리 돈이 많지 않은 도서관이 월급을 적게 주려했나보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성이라는 이유로 쫓겨나고 남성이라는 이유로 망나니같은 사람도 관장에 앉힐 수 있었다니요.
그나마 도서관이라는 공간이 여성이 일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곳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송혜성
2024.04.22 금19세기에 왠일로 여성을 도서관장으로 앉혔나 했더니 아마 그리 돈이 많지 않은 도서관이 월급을 적게 주려했나보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성이라는 이유로 쫓겨나고 남성이라는 이유로 망나니같은 사람도 관장에 앉힐 수 있었다니요.
그나마 도서관이라는 공간이 여성이 일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곳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