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나오는 것 같은 제주를 간 적이 있어요
한해의 마지막 날 여행, 폭설이 내리는 도로를 달려 중산간에 위치한 호텔에 들어갔는데,
새해 첫날을 온전히 호텔에서 보냈어요.
하루 종일 자고 자고 자고 했어요.
그 다음날 중산간에서 아래로 잠시 내려왔는데,
놀랍게도 아래 동네는 전혀 다른 풍경이더라구요.
섬이라고 생각했던 제주를 다르게 생각하는 계기가 됐어요
바다숲
2024.09.20 월이 책에 나오는 것 같은 제주를 간 적이 있어요
한해의 마지막 날 여행, 폭설이 내리는 도로를 달려 중산간에 위치한 호텔에 들어갔는데,
새해 첫날을 온전히 호텔에서 보냈어요.
하루 종일 자고 자고 자고 했어요.
그 다음날 중산간에서 아래로 잠시 내려왔는데,
놀랍게도 아래 동네는 전혀 다른 풍경이더라구요.
섬이라고 생각했던 제주를 다르게 생각하는 계기가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