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작 에서 작가님 글을 처음 만납니다.
<다섯개의 퓨렐류드, 그리고 푸가>
궁금했습니다~ 그 다음 그들의 이야기도~작가님도.
그래서 더욱 반가운 맘에 읽어나갔네요^^
섬뜩하게 날선 소름이 돋아나는 슬픔.
그 슬픔을 다지고 다져서 과거의 나의 상처는 위로가 되고 아물지는 않지만 머물지 않음으로 우리는 계속 앞으로 나아갈것이다.
그리고 혼자가 아닌 내 상처를 들여다보고 잃어버린 무언가를 같이 찾아주고 매번 붙인 '삶을 끝내고 싶다' 는 메모지를 발견해주는 누군가가 있기에 우리의 사랑은 영원히 현재 진행형일것이다.
우.리.에.게.다.시.사.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