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하 편집자님 늦게 남겨 죄송합니다.
독파 초보라 처음에 흔적 남기기 어색해서 구경만 했지요.
처음 이 책 읽어가며 느낀 것은 어느 외신의 기획 특집 기사에서 접한 내용 아닌가 했다가
내용이 토막 상식을 점점 진한 농도로 구체화시켜줘서 좋았습니다.
요즘 세계가 하나로 맞물려 움직이므로 각 분야를 유기적으로 이해하고 있어야 할 시기에 귀한 자료이기도 합니다.
덴마크, 핀란드,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속사정을 둘러보는 여행 인상적이고 두고 새겨볼 내용도 있습니다.
독파 기간 후 입력이라 이 정도로 마무리 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