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현
오늘은 107쪽까지 읽었어요. 오늘의 인상 깊은 구절은 104쪽으로 이선과 숙향이 이선의 고모 주선으로 혼례를 올리나 숙향의 근본을 알지 못한 이선의 집안에서 숙향을 죽이라 명하는데. 마침 숙향의 부모님이 계신 관아에 잡혀갔지만 숙향을 알아보지 못한 부모님. 어머님이 숙향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는 구절에 마음이 아파 인상 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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