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해보까
레이먼드 카버는 <대성당>의 작가로 기억한다. <대성당>을 읽기는 했지만 단편들이라 통으로 기억나는 것은 없다. 표지는 색감이 좋다고만 생각했는데, 미션 질문을 받고 다시 보니 윌리엄 포크너의 <내가 죽어 누워 있을 때>가 머릿속을 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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