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북 기준 ~212p
p.145
[19세기의 영국 언론인 월터 배젓이 말했듯이 우리는 어떤 개혁의 결과를 그 개혁을 통과시킨 세대가 무대를 떠날 때까지 판단할 수 없다.]
p.155
[우리는 정당의 실제 이름이 기회주의적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정당의 이름은 그저 이름일 뿐, 교리에 대한 묘사가 아니다.]
[정치의 본질은 논쟁이며, 더불어 논쟁할 어떤 존재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p.174
[인류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정의에 대한 편협한 생각에서 넓은 생각으로, 그리고 더 방어할 수 있는 생각으로 점차 나아간다고 생각하려는 유혹을 느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가 가진 가장 확실한 착각 가운데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