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성은 내 삶의 창조자인 셈이다. 이성이 없다면 나도, 삶도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삶의 창조자인 이성이 어떻게 삶을 부정할 수 있겠는가? 다르게도 생각해보자. 삶이 없다면 나의 이성도 존재할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이성은 삶의 아들인 셈이다. 삶이 모든 것이다. 이성은 삶의 열매인데 이성이 삶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다. 이것이 어딘가 석연치 않았다.
zaya
2024.03.30 수나의 이성은 내 삶의 창조자인 셈이다. 이성이 없다면 나도, 삶도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삶의 창조자인 이성이 어떻게 삶을 부정할 수 있겠는가? 다르게도 생각해보자. 삶이 없다면 나의 이성도 존재할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이성은 삶의 아들인 셈이다. 삶이 모든 것이다. 이성은 삶의 열매인데 이성이 삶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다. 이것이 어딘가 석연치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