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북 기준 ~p.140
p.115
[도덕성도 그 반대 못지않게 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전쟁은 사람들을 죽이고 재산을 파괴하며, 합리주의자는 그 탓을 정념에 돌린다. 그런 경우에 왜 이성적인 종의 역사가 이토록 음울한 이야기가 되는 것일까? 부분적인 설명은 그것이 필요했다는 것이다. **전쟁에서의 패배는 인민으로서의 소멸을 의미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현재 팽창주의적이거나 그렇게 변할 수 있는 몇몇 국가는 언제나 있었기 때문에, 방어를 위해 전사들이 어느 곳에서나 필요했다.**]
p.119
[인간사에서 어떤 것도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유지되지 않는다.]
P.135
[어느 미국 정치인이 헌법, 권리장전, 연방 고등법원의 많은 결정에 대한 자세한 지식 없이 한 단 계 더 올라설 수 있겠는가? 역사에 대한 지식은 어떤 범위의 기억, 참고자료, 비유들을 제공하므로 필수 불가결하다. 역사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정치적인 이야기가 이해될 수 없다.]
[독립전쟁에서 시작해 남북전쟁을 지나 미국의 지나간 노래와 슬로건에 이르는 역사에서 정치인들은 인용구를 뽑아낼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