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지
나는 숲에서 길을 잃고 공포에 사로잡혀 길을 찾아 헤매는 사람,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더 깊숙한 데로 빠저들 뿐임을 알면서도 미친듯이 돌아다닐 수밖에 없는 사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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