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후회하느라, 걱정하느라 작은 실수도 용납못할 것 같은 마음으로 전전긍긍하며 작은 시도도 못한 채 몸을 가리우던 과거의 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그 때 더 좋은 시도를 했으면 좋았겠지… 그렇지만 그 어리숙하고 못난 모습도 내 일부가다. 아마도 내가 누렸던 즐거움과 슬픔도 그 당시 내 성격, 내 상황에 함께하고 있겠지. 모든 것이 그러하니 너 자신을 못견디겠다며 지나치게 힘들어하지 말자. 괜찮고 또 괜찮아.
바다라라
2024.03.18 금매일 후회하느라, 걱정하느라 작은 실수도 용납못할 것 같은 마음으로 전전긍긍하며 작은 시도도 못한 채 몸을 가리우던 과거의 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그 때 더 좋은 시도를 했으면 좋았겠지… 그렇지만 그 어리숙하고 못난 모습도 내 일부가다. 아마도 내가 누렸던 즐거움과 슬픔도 그 당시 내 성격, 내 상황에 함께하고 있겠지. 모든 것이 그러하니 너 자신을 못견디겠다며 지나치게 힘들어하지 말자. 괜찮고 또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