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몇 장을 읽었을 때는 "뭐야? 자기 자랑하는 책인가?" 라는 생각에 그리 흥미가 생기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짜증이 조금 났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읽었다. 한챕터 한챕터 읽어나가며 그녀는 여자에게 희망을 주는 책이었다. 책을 덮으며 나이 탓하는 나를 반성해 본다.
안녕
2024.03.12 토처음 몇 장을 읽었을 때는 "뭐야? 자기 자랑하는 책인가?" 라는 생각에 그리 흥미가 생기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짜증이 조금 났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읽었다. 한챕터 한챕터 읽어나가며 그녀는 여자에게 희망을 주는 책이었다. 책을 덮으며 나이 탓하는 나를 반성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