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는 동안 내적으로 자기 연민과 죄책감이란 악마와 싸우는 동시에 외적으로는 조롱하고 가르치려드는 괴물과 씨름하는 것은 더 힘겨울 것이다. 싸워야 하는 대상이 미술작품의 질적인 차원을 높이는 것과 아무 관련이 없는 단순히 소모적인 투쟁이기 때문이다.(87)
이기범
2024.03.08 화일을 하는 동안 내적으로 자기 연민과 죄책감이란 악마와 싸우는 동시에 외적으로는 조롱하고 가르치려드는 괴물과 씨름하는 것은 더 힘겨울 것이다. 싸워야 하는 대상이 미술작품의 질적인 차원을 높이는 것과 아무 관련이 없는 단순히 소모적인 투쟁이기 때문이다.(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