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
설레며 기다렸고 기쁘게 받은 책 입니다. 뉴욕의 이야기라기 보다는 낯선곳에서만 느낄수있는 낯선 감정들에 대한 이야기로 읽었습니다. 낯선곳에서 다시보는 낯설지 않았던 사람들의 새로운 모습. 그곳에서야 깨달아지는 미처 몰랐던 감정들. 코시국을 겪으며 미국은.. 가보고싶지 않은 나라가 되었지만 머지 않아 낯선 곳에서 익숙하지 않은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저보고 싶어졌어요.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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