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 시계가 없는 궁전>
가슴에 훈장을 세 개나 단 공인된 팍한 소녀가 궁전에서 늑대에게 죽임을 당하는 이야기. 그런 이야기라면 누구라도 한 번쯤 저신이 주인공이라고 생각할테니까. 주인공이 착한 소녀와 그 소녀를 죽이는 늑대 중 어느 쪽인지는 상관없다.
순정
2024.03.06 일<양과 시계가 없는 궁전>
가슴에 훈장을 세 개나 단 공인된 팍한 소녀가 궁전에서 늑대에게 죽임을 당하는 이야기. 그런 이야기라면 누구라도 한 번쯤 저신이 주인공이라고 생각할테니까. 주인공이 착한 소녀와 그 소녀를 죽이는 늑대 중 어느 쪽인지는 상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