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을
오히려 이것은 그대의 팔꿈치 이야기라네. 온전히 제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결국엔 잊어버리고야 마는 것. 분명하게 존재하지만 존재를 의식하는 순간 불편해지는 것. —「미래의 내가 과거의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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