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영
무엇이 우리를 이토록 슬프게 만드는가,. 그런 생각을 하다가도 나는 또 연희가 보고 싶어졌다. 버스 안에는 아저씨와 나 둘 뿐이고, 우리는 각자의 이유로 따로 또 함께 울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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