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비생활을 돌아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내가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잠식되어 무의식적으로 소비하지 않고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한번 생각하고 정리해봐야겠다. 여성 노동력이 무상으로 제공되는 가부장적인 삶에도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다. 돈이나 절약은 사람이 행복해지기 위한 수단이지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고토코 할머니의 말이 와 닿는다.
행복한 월요일
2024.02.21 월나의 소비생활을 돌아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내가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잠식되어 무의식적으로 소비하지 않고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한번 생각하고 정리해봐야겠다. 여성 노동력이 무상으로 제공되는 가부장적인 삶에도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다. 돈이나 절약은 사람이 행복해지기 위한 수단이지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고토코 할머니의 말이 와 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