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왜 남의 일에 무관심한 줄 압니까. 그게 자기하고는 멀어 보여서 그래요. 각자의 기준에서 보면 딱하기는 하지만 지금 해야 할 일이 더 급하고 절실한 줄 알아요. 더구나 그게 내 일이 될 수도 있다는 걸 모르거든요. 정말 몰라요, 몰라서 그래요.
라공
2024.02.21 월사람들이 왜 남의 일에 무관심한 줄 압니까. 그게 자기하고는 멀어 보여서 그래요. 각자의 기준에서 보면 딱하기는 하지만 지금 해야 할 일이 더 급하고 절실한 줄 알아요. 더구나 그게 내 일이 될 수도 있다는 걸 모르거든요. 정말 몰라요, 몰라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