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ya
"왜 하필 그애야? 왜 내가 아니냐고!" 마지막으로 그렇게 말한 기나리가 그제야 큰 소리로 울었다. 통곡이라는 말을 그대로 옮긴 듯한 울음이었다.
나의 독서기록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