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지하철 2호선을 타고 출퇴근 하는 한 사람으로 이 그림책 재밌게 읽었어요.
우연하게도 우리 두 아이의 이름도 다 등장해서 아이들에게도 같이 읽어보자고 하기도 했고. ㅋ
저는 사실 지하철에서 집중이 잘되어 책 읽으면서 다닐 때가 많은데, 책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사연을 읽고 나니
가끔은 저도 책 말고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 표정들을 읽고 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송소영
2024.02.16 수매일 지하철 2호선을 타고 출퇴근 하는 한 사람으로 이 그림책 재밌게 읽었어요.
우연하게도 우리 두 아이의 이름도 다 등장해서 아이들에게도 같이 읽어보자고 하기도 했고. ㅋ
저는 사실 지하철에서 집중이 잘되어 책 읽으면서 다닐 때가 많은데, 책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사연을 읽고 나니
가끔은 저도 책 말고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 표정들을 읽고 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