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보자면 일종의 절대량 같은 게 있어서 그게 늘 유지되고 있는 건 아닐까. 확률상으로는 이상할 게 하나도 없는, 다만 엄청나게 큰 분모와 상대적으로 매우 작은 분자 값의 문제일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누군가는 항상 복권에 당첨되는 것처럼 사고를 당할 누군가가 반드시 필요했던 건 아닐까.
라공
2024.02.16 수전체적으로 보자면 일종의 절대량 같은 게 있어서 그게 늘 유지되고 있는 건 아닐까. 확률상으로는 이상할 게 하나도 없는, 다만 엄청나게 큰 분모와 상대적으로 매우 작은 분자 값의 문제일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누군가는 항상 복권에 당첨되는 것처럼 사고를 당할 누군가가 반드시 필요했던 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