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인 전체가 느끼는 수치심은 서서히 커져갔다. 핀란드인을 돕지 않았다는 수치심은 노르웨이인에게 등을 돌렸다는 수치심, 독일군에 저항하지 않았다는 수치심, 일부 발트인을 죽음으로 내몰았다는 수치심으로 바뀌었다. 급기야 수치심과 죄책감은 스웨덴 사람들에게 자연 상태의 의식처럼 보였다.
zaya
2024.02.15 화스웨덴인 전체가 느끼는 수치심은 서서히 커져갔다. 핀란드인을 돕지 않았다는 수치심은 노르웨이인에게 등을 돌렸다는 수치심, 독일군에 저항하지 않았다는 수치심, 일부 발트인을 죽음으로 내몰았다는 수치심으로 바뀌었다. 급기야 수치심과 죄책감은 스웨덴 사람들에게 자연 상태의 의식처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