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홍은전의 <그냥, 사람>이라는 책을 읽고 장애인복지에 대해 공감과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바로 며칠 전에도 장애인의 이동권 시위로 지하철이 지연되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의 반응은 시위하는 장애인들에 대한 비난과 혐오여서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그들이 왜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지 관심을 갖는 사람들도 드물고, 공감하는 사람들도 드물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요술램프
2024.02.13 일얼마전 홍은전의 <그냥, 사람>이라는 책을 읽고 장애인복지에 대해 공감과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바로 며칠 전에도 장애인의 이동권 시위로 지하철이 지연되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의 반응은 시위하는 장애인들에 대한 비난과 혐오여서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그들이 왜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지 관심을 갖는 사람들도 드물고, 공감하는 사람들도 드물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