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은 즐겨 가지 않는 장소중 하나에요.
딱히 보고 싶은 동물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그 안에 생동감없이 갇혀 있는 동물들을 보면 참 마음이 아프거든요.
어릴 때는 자주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동물들을 보면서 좋아했지만, 어른이 된 이후에는 굳이 시간을 내서 가는 장소로는 꼽지가 않네요 그래도 선택한다면 펭귄이랑 판다요. 큰 이유는 없지만 그 뒤뚱거리며 무료한 일상을 사는 그 동물들을 보면서 때때론 웃음을 짓게 돼요. .
bella
2024.02.12 토동물원은 즐겨 가지 않는 장소중 하나에요.
딱히 보고 싶은 동물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그 안에 생동감없이 갇혀 있는 동물들을 보면 참 마음이 아프거든요.
어릴 때는 자주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동물들을 보면서 좋아했지만, 어른이 된 이후에는 굳이 시간을 내서 가는 장소로는 꼽지가 않네요 그래도 선택한다면 펭귄이랑 판다요. 큰 이유는 없지만 그 뒤뚱거리며 무료한 일상을 사는 그 동물들을 보면서 때때론 웃음을 짓게 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