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 동물들보다, 동물원에 없을(?) 동물(??)이 먼저 떠올라버렸어요. 저는… 포켓몬의 야돈…을… 기회가 되면(?) 꼭 한번 영접해보고 싶습니다.. “ 꼬리를 강에 넣고 먹이를 낚지만 이윽고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잊고 강변에 엎드려 누운 채로 하루를 보낸다.”라는 소개글에 마음을 홀랑 빼앗겨버렸어요… 사파리에서 강에 꼬리를 넣고 엎드려 누워 무념무상으로 하루를 보내는 야돈을 꼭 마주치고 싶습니다… 진짜로 동물원에서 볼 수 있는 동물 중에는… 판다! 사육사에게 매달리는 판다 더욱 환영. 그리고, 나무늘보 움직이는 거 실제로 한번 보고 싶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