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일리는 어머니가 소리를 지르고 또 지르는 모습을 계속 쳐다보았다. 그리고 그 순간 케일리에게 재미있는 일이 일어났다. 더이상 그 상황이 신경쓰이지 않았다. 그녀 안의 스위치가 꺼진 것 같았다. 그녀 안에서 커져가던 모든 공포가 사라졌다. 이걸로 끝. 신경쓰이지 않았다
라공
2024.02.11 금케일리는 어머니가 소리를 지르고 또 지르는 모습을 계속 쳐다보았다. 그리고 그 순간 케일리에게 재미있는 일이 일어났다. 더이상 그 상황이 신경쓰이지 않았다. 그녀 안의 스위치가 꺼진 것 같았다. 그녀 안에서 커져가던 모든 공포가 사라졌다. 이걸로 끝. 신경쓰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