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올리브는 앞전에 읽었던 올리브 키터리지보다 개인적으로 나에게 울림을 크게 준 책이다. 노년을 맞이하고 어떻게 받아들이고 죽음에 대해서도 생각의 전환을 가져다 주었다. 그래서 읽으면서 울컥하기도 하고 올리브의 직선적인 행동이나 말투에서 웃기도 하면서 마지막 페이지까지 읽는데 이야기가 끝나는게 아쉬웠다. 더 이상 올리브의 이야기를 들을 수는 없나요? 이번의 이야기가 끝이 아니었음 좋겠다.
써니3838
2024.02.11 금다시, 올리브는 앞전에 읽었던 올리브 키터리지보다 개인적으로 나에게 울림을 크게 준 책이다. 노년을 맞이하고 어떻게 받아들이고 죽음에 대해서도 생각의 전환을 가져다 주었다. 그래서 읽으면서 울컥하기도 하고 올리브의 직선적인 행동이나 말투에서 웃기도 하면서 마지막 페이지까지 읽는데 이야기가 끝나는게 아쉬웠다. 더 이상 올리브의 이야기를 들을 수는 없나요? 이번의 이야기가 끝이 아니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