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년간 덴마크는 결코 평화로웠다고 할 수 없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덴마크 사람들은 여전히 자기네 역사가 비교적 평온했다고 느낀다는 것이다. 그들은 듣기 싫은 소리가 잦아들 때까지 '라라라'를 외치며 역사에 귀를 막는 데 유난히 능하다.
zaya
2024.02.11 금지난 200년간 덴마크는 결코 평화로웠다고 할 수 없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덴마크 사람들은 여전히 자기네 역사가 비교적 평온했다고 느낀다는 것이다. 그들은 듣기 싫은 소리가 잦아들 때까지 '라라라'를 외치며 역사에 귀를 막는 데 유난히 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