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몇시간 늦었지만 완독하겠다는 약속은 어기고싶지 않아서 지금 다 읽었습니다. 신산한 삶에 미소를 머금게 해주고 말그대로 다독임을 주는 글들이었습니다. 오은 작가님의 글을 시작으로 계속 챌린지에 참여하여 다시 시작하려구요. 삶에서 자꾸 만나게되는 장애로 죄절해 포기하거나 주저앉지 않으려구요. 이런 자그마한 도전들을 이루는 것으로 삶에 작은 의미들이 쌓이면 살아가는 힘을 입게 해줄거라 믿고 가보려고 합니다. 작가님과 챌린지를 기획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잘부탁드려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