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작지 않은 변화 같아요.
소설책을 진지하게(?) 완독한게 정말 오래전 일이었습니다.
사실 소설보단 기술 관련된 딱딱하고 감성적으로 매마른듯한 책을 주로 봐 왔습니다.
그것 또한 즐기거나 재미를 위한다기 보단 내게 필요한 내용을 참조하는것으로 본것이 대부분이었죠.
우연한 기회에 독파를 알게되었고, 첫번째 챌린지는 공짜(?)라는 기회에 시작하데 되었는데
큰 변화를 가져올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사실 올리브처럼 와인도 근래에 아주 조금씩 경험을 시작하게 된것도 어쩌면 흥미로운 우연이네요.
이제 와인과 책을 읽는 모습도 상상해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 책은 모든 이들에게 필독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