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읽기 시작했다. 좋아하던 시인의 산문이라 오히려 아무 생각 없이 도전했다. 중간 쯤 읽다가 책을 사기로 했다. 구매하고 나머지 반을 밑줄을 그으며 읽었다. 언어나 말에 대한 시인의 생각을 읽으며 '나는?' '나는 어떻게?'라는 생각을 했다.
함해보까
2024.02.08 화동네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읽기 시작했다. 좋아하던 시인의 산문이라 오히려 아무 생각 없이 도전했다. 중간 쯤 읽다가 책을 사기로 했다. 구매하고 나머지 반을 밑줄을 그으며 읽었다. 언어나 말에 대한 시인의 생각을 읽으며 '나는?' '나는 어떻게?'라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