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4.7
이건 바람이야. 이건 꽃이야. 바람을 쐴 때 평화롭기 그지없던 아이의 표정이 기억난다. 그 순간의 평화가 내 아이가 두고두고 기억할 행복의 원체험이었으면 싶었다. (p.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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