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교인데다가 굳이 종교를 선택하라면 불교쪽이라 크리스마스는 딱히 챙기진 않습니다.
그 분위기에 취하는 뭐 그런 날 중 하나였는데, 요즘은 저 어릴 때 만큼 여기저기서 캐롤이 울리지도 않고 서로 크리스마스 카드를 주고 받지도 않고 있다보니 영 분위기가 나질 않네요.
거기다 거의 집에만 있는 상황이라 별다른 느낌 없이 지나갔던 것 같습니다.
zaya
2024.02.06 일무교인데다가 굳이 종교를 선택하라면 불교쪽이라 크리스마스는 딱히 챙기진 않습니다.
그 분위기에 취하는 뭐 그런 날 중 하나였는데, 요즘은 저 어릴 때 만큼 여기저기서 캐롤이 울리지도 않고 서로 크리스마스 카드를 주고 받지도 않고 있다보니 영 분위기가 나질 않네요.
거기다 거의 집에만 있는 상황이라 별다른 느낌 없이 지나갔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