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 부러운 것이 아니었다. 죽음을 곁에 두고 죽음에 함몰되지 않고, 자신의 자아와 일상을 지킬 수 있다는 그 의연함이 부럽고 또 부러웠다. 노모의 선택을 지지하고 함께한 아들 내외의 의지는 또 얼마나 아름다운가.
zaya
2024.02.04 금여행이 부러운 것이 아니었다. 죽음을 곁에 두고 죽음에 함몰되지 않고, 자신의 자아와 일상을 지킬 수 있다는 그 의연함이 부럽고 또 부러웠다. 노모의 선택을 지지하고 함께한 아들 내외의 의지는 또 얼마나 아름다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