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ya
바닥에란 게 있다면 이런 거겠구나 싶어질 즈음에는 차라리 마음이 편안해졌다. 발버둥도 썩은 동아줄이나마 잡고 있을 때에 치는 거지, 발바닥이 이미 땅에 닿았다 싶으면 그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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