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공
어떤 식으로 죽음을 맞으면 좋을까 가끔 상상해봤는데 그것도 괜찮은 죽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나고 자란 집이 나를 죽이는 것. 그런데 아버지는 내가 다쳐도 절대 책임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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