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파 챌린지가 계획에 없었을 때 읽고 있었던 <술과 농담>을 얼마 전에 마쳤습니다. 제목만큼이나 나른하지만 가볍지만은 않은 책이었네요. <작별하지 않는다> 외엔 최근에 빠져있는 요가 책을 몇 권 읽을 생각입니다. 제목이 너무 끌려서 냉큼 사버린 <세상이 멈추면 나는 요가를 한다>, 유튜브를 보다가 영업당한 정우성 작가님의 <단정한 실패>를 읽을 계획입니다. 하지만 늘 그러하듯... 계획은 계획일 뿐 :)
김예은
2024.09.19 일독파 챌린지가 계획에 없었을 때 읽고 있었던 <술과 농담>을 얼마 전에 마쳤습니다. 제목만큼이나 나른하지만 가볍지만은 않은 책이었네요. <작별하지 않는다> 외엔 최근에 빠져있는 요가 책을 몇 권 읽을 생각입니다. 제목이 너무 끌려서 냉큼 사버린 <세상이 멈추면 나는 요가를 한다>, 유튜브를 보다가 영업당한 정우성 작가님의 <단정한 실패>를 읽을 계획입니다. 하지만 늘 그러하듯... 계획은 계획일 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