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ya
아이는 울지 않은 것이 아니라 울지 못한 것은 아닐까. 아무도 없을 때 남몰래 더 크게 울지는 않을까. 제때 울지 못한 울음은 언젠가 다시 봇물처럼 터져나온다. 그때 흐르는 눈물은 누구도 어찌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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