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어렵고
생각보다 재밌게 읽어나간 책.
재치있는 표현으로 심각하게 읽다가 혼자 웃고
과연 법은 정당한가에 대해
처음으로 고민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내가 지나온 사회에 작고 큰 법들이 존재했고
항상 그것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며...공감하며 읽었던책.
법을 알아야 내 자유도 챙기고, 상대의 자유도 챙겨줄 수 있을듯.
조금 더 눈을 뜨고 세상을 보고 살아가야겠다 생각했다.
두고 두고 보고
어른들에게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