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사람에 대해서 우리는 법없이 살 사람으로 이야기 하곤 합니다.
그런데, 사실 법이 있어야 선한 사람이 잘 지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문유식 전 판사님은 차별과 혐오가 난무한 이 세상에 공존을 위한 최소한의 선의를 위해서 헌법을 이야기 합니다.
아마도 우리를 지켜나가기 위해서 법이 존재해야만 가능한 사회로 아직은 안전하다고 볼 수 없기 때문 일 것 같습니다.
지금 이순간 그리고, 앞으로 살아갈 미래 사회가 지금보다는 더 평화로움이 있기를 기대 해 봅니다.
부드러운 문장이지만 사회 곳곳의 부조리와 문제점을 잘 설명하여 주신 문유식 작가님께 감사~ 아! 저도 이렇게 글 쓰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