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면 전설이 됐죠. 그러니까 그들이 품은 야심은 어느 날 부자가 된다거나 행복하게 산다는 식이 아니었어요. 그들의 목표는 영원한 영광이었어요. 율리우스 카이사르와, 키케로와 나란히 책에 실리는 것이었죠. 플라톤과도요. 메디치가는 영원한 영광을 추구했어요. 우리가 상상도 못할 규모로 말이에요.”
라공
2024.01.26 수“성공하면 전설이 됐죠. 그러니까 그들이 품은 야심은 어느 날 부자가 된다거나 행복하게 산다는 식이 아니었어요. 그들의 목표는 영원한 영광이었어요. 율리우스 카이사르와, 키케로와 나란히 책에 실리는 것이었죠. 플라톤과도요. 메디치가는 영원한 영광을 추구했어요. 우리가 상상도 못할 규모로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