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공
미켈란젤로는 세계 최초의 고통받는 예술가였다. 그는 “나의 기쁨은 우울함에 있다”라고 말했는데, 이 말은 검은색 일색으로 차려입고 시무룩한 표정을 한 숱한 후세 예술가들의 비공식 구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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