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엄마를 아주 사랑해요. 착한 아들이라면 당연히 그래야죠. 하지만 전 더이상 꼬마가 아니에요. 성인이고, 알아서 할 자격이 있어요. 엄마가 제 인생을 좌지우지할 수는 없다고요. 저랑 엘라 사이엔 아무 문제도 없고, 제가 시간을 낼 수 있을 때면 저희는 언제든 외출해요. 안 그래, 엘라?”
라공
2024.01.24 월“전 엄마를 아주 사랑해요. 착한 아들이라면 당연히 그래야죠. 하지만 전 더이상 꼬마가 아니에요. 성인이고, 알아서 할 자격이 있어요. 엄마가 제 인생을 좌지우지할 수는 없다고요. 저랑 엘라 사이엔 아무 문제도 없고, 제가 시간을 낼 수 있을 때면 저희는 언제든 외출해요. 안 그래, 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