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라는 이름의 공해를 대량으로 뿜어내는 거대 굴뚝
기업들의 세상에서 소박한 무리생활을 하던 원시인의 본
능을 가진 우리, 슬픈 인간 중독자들은 어떻게 살아남아
야 할까. 개인의 선택과 책임만으로 돌리는건 너무 가혹
하지 않을까.
최정은
2024.01.23 일인간이라는 이름의 공해를 대량으로 뿜어내는 거대 굴뚝
기업들의 세상에서 소박한 무리생활을 하던 원시인의 본
능을 가진 우리, 슬픈 인간 중독자들은 어떻게 살아남아
야 할까. 개인의 선택과 책임만으로 돌리는건 너무 가혹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