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생
전학없이 12년의 학교생활을 한 나로서는 설레는 단어였다. 요즘은 두려운 말이 되었다.
전학생이 학교에 적응하기는 힘든 일이 많으니까
마녀
ㅎ 마녀가 되어서 지금의 학교 학생이 되어 저주를 퍼부어 주면 했는데 솜이는 요정에 가까운
착한 마녀였다.
태희
사람에 대해 판단하는 것은 하지 말아야지를 다시 새기게 해 주는 인물
엄마는 허양한 오빠를 지켜보려고 태희에게 세상의 이치를 운운하면서 가르침을
내렸겠지만 어린 태희에게는 올바른 방향을 제시한 것은 아닌 것 같다
친구를 생각해서 한 선택이 상대에게 꼭 좋은 결과를 주는 것이 아니듯 부모가 자식에게
제시하는 삶의 방향이 옳기만 한 것은 아니다
전학온 마녀 이야기치고는 잔잔하다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