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인들은 앎이 좋은 것이라고 믿었지만, 닥치는 대로 무작정 앎을 축적하는 일이 위험하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다. 얼리샤 말마따나 그들에게는 ‘빛나는 무지’가 있었다. 그중 가장 찬란하게 빛난 것은 소크라테스였다. “진정 유일한 앎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라고 말한 소크라테스.
라공
2024.01.20 목고대인들은 앎이 좋은 것이라고 믿었지만, 닥치는 대로 무작정 앎을 축적하는 일이 위험하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다. 얼리샤 말마따나 그들에게는 ‘빛나는 무지’가 있었다. 그중 가장 찬란하게 빛난 것은 소크라테스였다. “진정 유일한 앎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라고 말한 소크라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