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미술관
덕수궁 국현. 궁궐 나무들을 지나 들오가는 길이 좋아요.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공간과 2층의 전시동선도 너무나 좋아요.
먼저 입구 벽면의 전시소개 글을 읽어요. 작가에 대해서는 사전에 알고 가는 편이에요, 그의 그림언어를 이해하기위해 그의 생각과 생애는 제게 중요하거든요. 그리고 작품은 제안 동선대로 관람하다 마음이 닿는 곳에 머물러요. 도킹되는 그지점이 있어요. 호흡이 달라지는 작품이 있어요. 그곳에 머물러요.
Jane
2024.09.19 일최애미술관
덕수궁 국현. 궁궐 나무들을 지나 들오가는 길이 좋아요.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공간과 2층의 전시동선도 너무나 좋아요.
먼저 입구 벽면의 전시소개 글을 읽어요. 작가에 대해서는 사전에 알고 가는 편이에요, 그의 그림언어를 이해하기위해 그의 생각과 생애는 제게 중요하거든요. 그리고 작품은 제안 동선대로 관람하다 마음이 닿는 곳에 머물러요. 도킹되는 그지점이 있어요. 호흡이 달라지는 작품이 있어요. 그곳에 머물러요.